이베이코리아는 19일 자정부터 27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빅스마일데이는 지마켓, 옥션, G9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2만여 곳의 판매 스토어가 참여하고 특가 상품만 19만개에 달합니다.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전용 혜택 규모도 대폭 확대했습니다. 스마일클럽에게 제공되는 '20% 할인쿠폰'은 최대 30만원 쿠폰, 최대 3만원 쿠폰, 최대 1만원 쿠폰 등 총 3종입니다.

일반회원은 최대 5천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을 제공합니다. 전체 빅 스마일데이 쿠폰은 19일과 22일, 25일에 걸쳐 사이트 별로 각각 제공됩니다. 스마일클럽 회원의 경우 빅스마일데이 티저 기간과 본 행사기간 동안 제공되는 쿠폰을 모두 합하면 최대 396만원에 달합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사 100여 곳이 직접 참여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높였습니다. 빅스마일데이 전용 할인쿠폰과 브랜드 전용 중복쿠폰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어 역대급 가격대로 인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라이프 쇼핑사이트 G9는 총 9일 간의 행사 기간을 3일씩 나눠 특가 상품을 선보입니다.

이충헌 G9 사업부문 부문장은 "G9 고객의 큰 호응으로 지난해에 이어 이베이코리아 최대 쇼핑 축제인 빅스마일데이에 함께하게 됐다"며, "G9의 장점을 살린 해외직구상품, 가전·디지털상품, 뷰티 상품 등을 특가에 선보이는 만큼 보다 특별한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베이코리아 영업기획실 김해동 실장은 "빅스마일데이가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빅브랜드사들과 긴밀한 협업을 진행했다"며, "인기 브랜드 제품을 업계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