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자사의 '갤럭시 A51'로 멋진 음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 디저트 편입니다.!!

놓치기 싫은 디테일을 담기 위해 계속해서 '카메라 줌'을 당기게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특히 특유의 색감과 질감으로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디저트들은 자연스레 카메라를 들게 하는 피사체. 정리가 안 된 식기나 컵 등 주변의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외하고, 과감히 다가가 셔터를 누르면 담고 싶은 음식에만 집중할 수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를 탑재해 세밀한 촬영이 가능한 '갤럭시 A51'은 이런 근접 촬영 상황에서 커다란 무기가 되어 줍니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피사체의 초점을 잡지 못하는 일반 렌즈와 달리, 3~5cm 거리에 있는 피사체의 생김새도 있는 그대로 담아내 디테일이 살아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먹음직스러운 디저트 12가지를 갤럭시 A51 접사 렌즈로 들여다봤습니다. 과연 어떤 '신세계'가 펼쳐졌을까요?

식재료가 머금은 수분까지 그대로… 경이로운 디저트 '표면'의 세계

특별한 사진을 남기는 방법 중 하나는 눈으로는 볼 수 없었던 디테일을 담는 것입니다. 갤럭시 A51 접사 렌즈는 번거로운 수동 조절 없이 물체에 가까이 다가가기만 하면 초점이 자동으로 맞춰져 음식 표면을 찍는 데 안성맞춤입니다.

일반적인 시선과 구도를 과감히 버리고, 가까이 다가가 보세요. 접시를 돌려가며 표면 디테일이 가장 잘 잡히는 부분을 포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갤럭시 A51 '접사 렌즈'만이 캐치할 수 있는 세밀한 텍스처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과즙이 팡팡·초콜릿이 사르르… 생동감 넘치는 디저트 '질감'의 세계

바삭바삭, 서걱서걱, 탱글탱글… 음식의 '질감' 표현만으로도 먹음직스러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달콤한 디저트를 먹는 듯 입 안의 감촉을 전해주는 것. 찍고 싶은 디저트 중 식감을 자극하는 요소를 파악한 뒤, 집중적으로 다가가 셔터를 눌러보세요. 서로 다른 두 가지 질감이 어우러지는 부분을 한 화면에 담으면 더욱 풍성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 알록달록한 디저트 '색감'의 세계

'맛'을 결정하는 데에는 시각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디저트류는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채로운 색감을 살리는 것이 관건. 알록달록 생동감 넘치는 접사를 위해선 음식의 배열을 정돈해주세요.

같은 톤의 음식이 겹쳐 있을 경우 특유의 색감이 죽을 수 있기 때문. 만약 한 부분만 클로즈업할 경우엔, 배경에 걸쳐지는 음식의 색까지 고려하면 더욱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층'과 '층'이 만났을 때… 오묘한 디저트 '단면'의 세계

음식을 한 입 베어 먹거나, 잘랐을 때 촬영한 '단면' 샷에 열광하는 덕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특히 여러 가지 색이 맞닿는 '층'이 있거나, 시럽이 흐르는 등 디테일이 살아있는 디저트류에서 단면 샷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 특히 겉으로 봤을 땐 보이지 않는 속 재료가 음식 안에 가득 들어있을 땐 단면 샷을 통해 가까이 들여다보고, 먹음직스럽게 찍어보세요.